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오는 4월7일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 ‘제5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서울 대표 선발대회에 동작소방서 대표로 김선희, 문순향 의용소방대원을 출전시킨다고 4월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 소재 각 소방서별 2인 1조로 구성된 1개 팀이 참가해 총 21개 팀이 경합을 펼치게 된다. 이 대회 1등은 오는 4월27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되는 ‘제5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서순탁 동작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는 일반인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리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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