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5월28일부터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의 성공적인 행사진행을 위해 예방활동과 긴급대응 골든타임을 위한 소방지휘본부를 운영하고 있다고 5월30일 밝혔다.

이번 국제로터리 세계대회는 ‘로타리의 감동, 세계를 한국으로’라는 주제로 국내외 회원 5만여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행사이다.

일산소방서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일수)와 합동으로 ▲행사 전 소방안전점검 및 불안전요인 제거로 소방안전 확보 ▲긴급사태 대비 소방력 전진 배치 등 현장안전 긴급대응 ▲방호활동 및 초기 진압을 위한 지원체제 확립을 위한 소방지휘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일산소방서 이공수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국제로타리 세계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초동 대응태세 확립 등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 행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