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협회 임직원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작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성금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이만복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장, 오른족:김한용 한국소방안전협회장)
김한용 협회장은 지난 9월15일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만복 복지관장에게 협회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

어린이재단은 ‘세상 모든 아동들의 행복’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 아동뿐만 아니라 빈곤과 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해외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에 힘써온 기관이다.

한국소방안전협회는 본회 내 직원 모임인 수죽회(水竹會)를 통해 ‘사랑의 교복’ 이어주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인연을 맺고 있다.

한국소방안전협회는 매년 화재발생이 우려되는 동절기에 전국 14개 시도지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와 같은 '소방시설 무상 설치 및 보급사업'을 꾸준히 펼치는 등 사회적 책임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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