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오는 6월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16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다고 5월31일 밝혔다.

이번 기술경연대회는 ▶구조분야인 최강소방관경기 ▶소방전술분야인 화재진압 4인조법 ▶구급분야인 정맥로 확보 및 외상환자평가로 나눠 실시된다.

의왕소방서는 김영복 백운119안전센터장(소방경) 등 10명이 대표선수로 선발돼 경기도 소방학교와 의왕소방서 후정에서 최강소방관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은 경기도지사 상을 받으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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