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이하 화방사)가 화생방 사고 등 대형 특수재난 사고에 대비해 상호 협력 및 정보교환을 내용으로 5월31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 119특수구조단(단장 김재학)과 화방사 상호간에 회생방사고 등 특수재난 사고의 통합적 임무수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화학과 관련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힘을 합쳐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생방 사고 등 특수․대형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서울시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이하 화방사)가 화생방 사고 등 대형 특수재난 사고에 대비해 상호 협력 및 정보교환을 내용으로 5월31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 119특수구조단(단장 김재학)과 화방사 상호간에 회생방사고 등 특수재난 사고의 통합적 임무수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화학과 관련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힘을 합쳐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생방 사고 등 특수․대형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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