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난 5월30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2청사 17동 328호에서 ‘2016년 안전처 재난 및 사고조사 프레임워크 개발’ 과제에 공모한 기관을 대상으로 기술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국재난안전기술원이 1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위를 차지했다고 6월1일 밝혔다.

참가업체 제안서 발표 후 평가료에 의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국재난안전기술원은 100점 만점에 88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85점을 획득했다.

이 점수는 입찰자별로 평가위원의 평가점수 중 최저와 최고점수를 제외한 후 나머지 평가점수를 산술평균해 최종 평가점수를 부여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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