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과 지방자치단체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7월과 8월 호우 및 태풍 '곤파스' 내습 시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대상으로 특별구호를 실시한다고 9월17일 밝혔다.
이번 호우 및 태풍 피해 이재민 총 1002세대 2280명에게 생필품이 들어 있는 구호물품 3732세트(일시구호 355세트, 응급구호 2845세트, 재가구호 532세트)를 기 지급한바 있다.
앞으로도 소방방재청은 올해 주택(전파)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동절기 이전 신축 주책에 입주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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