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조승규)는 6월3일 오전 9시30분 경 산청군 생비량면 도전리 748 딸기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8대와 소방대원 62명이 출동한 가운데 14여분만에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불은 비닐하우스 일부분 등을 태워 약 93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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