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조승규)는 지난 6월7일 오전 11시30분 경 산청군 차황면 응골길 88 ‘주거용 비닐 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8대와 소방대원 31명이 출동한 가운데 25여분만에 완전히 진화했다고 6월8일 밝혔다.

불은 비닐하우스 일부분 등을 태워 700여만원 재산피해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소유주와 인근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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