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는 여름철 이상 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및 대형태풍을 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방장비에 대한 정비 점검을 6월9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 및 태풍으로 인한 홍수 등 수해에 대비해 각종 수난장비 및 소방펌프차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창원소방서 119구조대 등 12개 출동부서에 비치된 양수기, 동력소방펌프 등 수난장비에 대한 작동 및 성능 테스트를 실시했다.

노완현 창원소방서장은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수해에 의한 피해복구 지원출동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철 대비 수방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들의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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