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는 오는 6월15일까지 3일간 소방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방 차량 및 장비에 대한 조작능력 평가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월14일 전했다.

이번 점검 및 평가는 소방장비의 관리, 운용 능력 상태를 확인해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소방대원들의 장비 조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된 것으로 창원소방본부 기획감찰 담당 등 3명과 소방서 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각종 소방장비 점검 및 조작 능력 평가, 소방차량별 장비 적재상태 확인 및 특수 소방차량에 대한 조작능력 현장 평가가 이뤄진다.

노완현 창원소방서장은 “철저한 소방장비 유지 관리를 통해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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