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김성주)는 6월14일 오전 9시 신철원초등학교를 방문, 강원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합창단의 리허설 무대를 함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매년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즐기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철원을 대표해 신철원초등학교 합창단이 ‘모세의 기적’이라는 곡으로 출전하게 된다. 

김성주 철원소방서장은 “합창단 친구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며 “소방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생각하고 동요대회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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