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급류구조 교육훈련은 도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훈련으로 급류구조 전문강사(특수구조단 박민재, 중앙119구조본부 방경호)를 초빙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 도내 급류에서의 수상사고 발생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초빙 강사는 미국 콜로라도 급류구조 교육과정을 마치고 자격을 취득한 전문 강사진으로 급류에서의 개인 안전확보 기술과 보트리깅, 급류건너기, 셀프 레스큐, 스트레이너 통과 등 수상사고 인명구조 선진기술 전파로 새로운 구조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훈련 종료 후 개인별 평가를 한 결과 17명 전원이 평가에 통과해 급류구조 초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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