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119구조대가 6월19일 오전 11시 경 순천시 외서면 송곡마을에서 경운기에 깔려 있는 요구조자(70.남)를 구조했지만 현장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성소방서 서정채 119구조대장은 “경운기, 트렉터 등 농기계 안전사고 사망자가 매년 발생하는 만큼 경각심을 갖고 안전 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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