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은 7월4일 오전 11시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역사 및 운연차량사업소에서 영업시운전 및 주요 시설물 안전성 점검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24일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 합동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준비 추진단’ 출범 이후 두 차례 영업시운전 등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한 이후 현안사항들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조동암 부시장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일인 오는 7월30일에 맞춰 인천 시내버스 노선이 42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될 예정”이라며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당초 계획대로 개통돼 시민들이 새로 바뀐 대중교통체계의 편리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인천시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은 7월4일 오전 11시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역사 및 운연차량사업소에서 영업시운전 및 주요 시설물 안전성 점검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24일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 합동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준비 추진단’ 출범 이후 두 차례 영업시운전 등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한 이후 현안사항들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조동암 부시장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일인 오는 7월30일에 맞춰 인천 시내버스 노선이 42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될 예정”이라며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당초 계획대로 개통돼 시민들이 새로 바뀐 대중교통체계의 편리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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