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으로 출동한 산청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는 굴절차량을 건물 옥상으로 전개해 온열환자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근해 냉각 수액 투여 등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폭염이 집중되는 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외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해 온열질환을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