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부터 8월까지 홍천군에서만 수난관련 사고가 30건이 발생하고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돼 관내 수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수난구조장비 보강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이번에 보강된 수난 구조장비는 구조보트, 잠수복 세트, 수중 조명등 등 총 23점으로 수난구조 발생시 대원들이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활동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종진 홍천소방서장은 “인명구조 장비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반복 숙달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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