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은 8월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역사 내에서 진행된 테러 발생 생황 가정한 대응 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오후 2시 지하철 여의도역 지하 4층 승강장에서 괴한이 침입해 폭발물을 설치 후 지하 1층에 독가스를 퍼뜨리는 등 테러를 저질렀다. 여러 명이 부상당했지만 지하철공사 측의 신속한 대피, 소방서, 경찰, 군의 구호 및 폭발물, 독가스 처리, 범인 검거 덕분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훈련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주관으로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경찰청, 영등포소방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52사단 등 9개 기관이 참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은 8월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역사 내에서 진행된 테러 발생 생황 가정한 대응 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오후 2시 지하철 여의도역 지하 4층 승강장에서 괴한이 침입해 폭발물을 설치 후 지하 1층에 독가스를 퍼뜨리는 등 테러를 저질렀다. 여러 명이 부상당했지만 지하철공사 측의 신속한 대피, 소방서, 경찰, 군의 구호 및 폭발물, 독가스 처리, 범인 검거 덕분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훈련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주관으로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경찰청, 영등포소방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52사단 등 9개 기관이 참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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