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2016 을지연습의 성과 확산을 위해 8월24일을 ‘도민 참여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4일 오후 2시부터 당진시 롯데마트에서 도 단위 실제훈련으로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따른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종합훈련은 8개 기관 250여명이 참여해 피폭에 따른 화재진압 및 복구, 사상자 처리 및 응급구조 등 관련 기관 간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에 앞서 8월23일에는 전지종합상황실에서 2016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시 현안과제 토의가 열려 ‘대량 전재민 발생 및 유입에 따른 종합대책’이 논의됐다. 안희정 지사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토의는 도민의 생명·재산보호, 포괄 안보상황에 부합한 대응체제 구축, 국가안보역량 강화 등에 대해 민·관·군·경 12개 기관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충청남도는 2016 을지연습의 성과 확산을 위해 8월24일을 ‘도민 참여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4일 오후 2시부터 당진시 롯데마트에서 도 단위 실제훈련으로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따른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종합훈련은 8개 기관 250여명이 참여해 피폭에 따른 화재진압 및 복구, 사상자 처리 및 응급구조 등 관련 기관 간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에 앞서 8월23일에는 전지종합상황실에서 2016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시 현안과제 토의가 열려 ‘대량 전재민 발생 및 유입에 따른 종합대책’이 논의됐다. 안희정 지사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토의는 도민의 생명·재산보호, 포괄 안보상황에 부합한 대응체제 구축, 국가안보역량 강화 등에 대해 민·관·군·경 12개 기관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