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8월25일 오후 천안에 위치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역할연기장에서 ‘생물 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도와 질병관리본부,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12개 기관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의훈련은 탄저균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훈련에서는 탄저균 발견과 상황 전파, 통제, 검사, 소독 등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하며 공조체제 및 신속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충청남도는 8월25일 오후 천안에 위치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역할연기장에서 ‘생물 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도와 질병관리본부,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12개 기관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의훈련은 탄저균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훈련에서는 탄저균 발견과 상황 전파, 통제, 검사, 소독 등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하며 공조체제 및 신속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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