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은혜 국회의원이 소방서를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특별경계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9월13일 밝혔다.

유은혜 의원은 추석연휴 특별안전대책을 보고받은 뒤 장항119안전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연휴기간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승현 일산소방서장은 “화재예방과 각종 사고에 철저히 대응해 추석을 맞는 일산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소방활동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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