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9월13일 오전 11시 추석 연휴와 북핵 관련 경계근무 태세 강화를 위한 소방관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추석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추진사항과 북한의 제5차 핵실험과 관련해 대형사고의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대책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이흥교 강원소방본부장은 영상회의에서 “도민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강원 소방인의 결집된 모습으로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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