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텔레전스(BI) 전문 IT업체인 잘레시아는 이상준 신임 대표이사가 10월1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상준 신임 대표는 삼보컴퓨터를 시작으로 국내 ERP, DW, BI 전문 업체에서 개발, 영업 및 관리 업무를 두루 경험했으며 비즈테크엔엑티모 부사장을 거쳐 잘레시아 신임대표로 취임했다.

잘레시아(www.zalesia.com)는 DW, BI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준 신임대표가 경영을 맞게 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조직체제를 갖추게 됐고 이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상준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잘레시아의 강점인 임원정보시스템(EIS), 분석 데시보드 및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부분을 지속 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그 동안 모바일 BI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해온 제품 라인업 작업을 빠른 시일에 완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잘레시아는 이상준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한국 총 판권을 보유한 기존 ‘dynaSight Enterprise’ 제품명칭을 글로벌 공식 명칭인 ‘arcplan Enterprise’로 변경해 국내에 판매 하기로 결정했다. 또 중소기업용 임원정보시스템 및 경영회의 시스템 패키지에 사용돼 오던 제품 명칭도 동일하게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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