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성소방공무원으로서 근무하는 동안 직장생활과 대인관계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시행됐다.
간담회는 참석자 인사와 소개, 음악이 흐르는 시 낭송과 허심탄회한 소통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 오찬 및 담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시 낭송은 고교시절 이후로 20년만에 하면서 마치 여고생처럼 젊어졌고, 평소 못 다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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