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지난 9월25일 오전 11시42분 경 미로면 내미로리 천은사 계곡인근에서 요구자 1명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6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58분 경에 구조를 완료했다고 9월26일 밝혔다. 

계속 인근에서 추락한 남모씨(여, 46세, 동해시)는 발견당시 등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으며 삼척 구급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남씨를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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