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최근 김포시 상가 신축 공사장 화재(사망 4명, 중상 2명) 등 대형공사장에서의 반복되는 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해 유사사례 재발방지 및 안전관리 해법을 다함께 모색했다.
또 공사 현장의 구조적인 문제점 및 화재발생 최소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종복 달성소방서장은 “안전이야말로 최고의 이윤을 남기는 사업으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및 방화환경을 조성해 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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