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태풍에 의해 발생하는 피해금액을 추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Typhoon Model’을 개발하고 손해보험사를 위한 언더라이팅 지원과 사업장 안전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9월29일 밝혔다.

‘Typhoon Model’이란 태풍 생성에서 소멸까지 태풍특성자료를 활용한 시뮬레이션으로 국지적 최대풍속과 피해금액을 추정할 수 있으며 보험계약조건을 적용할 경우 보험금까지 산정이 가능한 CAT(catastrophe) 모델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