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동반 국내 문화탐방 등 포상이 주어질 예정인 김은하수 소방위는 적은 비용으로 벌집제거 장비를 자체개발해 벌집제거 활동시 사다리를 설치하지 않아도 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말벌과의 거리를 두게 해 대원 안전을 극대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종진 홍천소방서장은 “능동적으로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Safety Adviser를 올 초 기획했다”며 “▲제도개선이나 장비개발 공적 ▲장비·청사관리 등 예산절감 및 업무환경 개선 공적 ▲조직발전 및 제도개선 공적 등 업무성과에 공적이 있는 자 등 인원 제한 없이 추천 받아 심사위원회의를 거쳐 매 분기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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