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소방서(서장 손상면)는 10월4일 오전 웅촌면 고연리에 위치한 화성케미칼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웅촌119안전센터는 화성케미칼 공장 내부의 위험물 가연물 가상화재 상황을 부여하고 진압하는 훈련을 통해 화재 시 대응능력 향상과 심정지 환자 발생시 소생율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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