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10월24일 진주소방서 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미래 50년의 행복한 약속’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서부청사의 서부대개발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항공 국가산단 조성 등 산업인프라 구축, 남부내륙철도 건설 추진에 따른 진주의 미래 발전상 등 서부대개발의 기대효과를 직접 지휘하는 부지사로부터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마련하게 됐다. 

조규일 부지사는 “미래는 준비된 사람의 몫이며 기회 또한 준비된 사람에게 올 것”이라며 “경남 미래를 위해 직원 개개인은 물론 부서(기관)간의 소통과 협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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