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12월3일 오후 8시29분 경 서초구 내곡동 1-318(내곡IC 10m 지난지점)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 7대 24여명이 출동해 사다리를 이용해 구조작업을 실시했다고 12월4일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바 남자 2인이 추락했고 사고 경위는 구토증세가 있던 승객이 택시에서 하차해 구토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구조자 남자 2인(경상) 모두 구급대의 현장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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