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훈 액센츄어코리아 신임 경영컨설팅 대표
액센츄어코리아(사장 이진)는 11월1일자로 박영훈(44) 신임 경영컨설팅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17년 경영컨설팅 분야 전문가인 박영훈 신임 대표는 전 모니터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 대표를 지냈으며 모니터그룹 서울사무소에 M&A 컨설팅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삼성전자, IBS컨설팅컴퍼니, 부즈앨런해밀턴, 보스턴컨설팅그룹 등에서도 주요 요직을 거쳤다.

액센츄어코리아 이진 사장은 “박영훈 대표의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이 액센츄어 경영컨설팅 전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액센츄어코리아의 경영컨설팅을 이끌어 온 이재한(45) 대표는 11월1일부터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usiness Process Outsourcing)과 애널리틱스(Analytics) 두 조직의 대표 직을 겸임하게 된다.

▲ 이재한 BPO Analytics 겸임 대표
이재한 대표는 지난 19년 간 액센츄어코리아의 경영컨설팅, 특히 통신 및 전자 산업 부문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BPO 영역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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