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S-OIL 사회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채비를 도왔다고 11월4일 밝혔다.

▲ S-OIL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S-OIL 사회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채비를 도왔다고 11월4일 밝혔다.
S-OIL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4만장을 기부하고 임직원 사회봉사단 70여명과 함께 노후 주택 밀집지역인 홍제3동 ‘개미마을’을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에 연탄 400장씩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베이 CEO는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직원들과 힘을 합쳐 온정을 선물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S-OIL은 나눔실천이라는 공유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영웅·환경 등 사회공헌활동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사업장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S-OIL 사회봉사단을 통해 쪽방 노숙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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