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섭 충남소방본부장
세이프투데이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첫발을 내디딘 지 7년이 되었네요.

대중의 관심을 모으기 쉽지 않은 분야의 매체이기에 그간 겪어야 했던 어려움이 읽혀집니다.

그러나 국민은 세이프투데이가 분투한 만큼은 더 안전해졌으니 위로받으시기 바랍니다.

법을 도구로 안전을 확보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공직생활 내내 느끼고 있습니다.

세이프투데이가 안전이 문화로 확산되도록 상가작용(相加作用)을 하는 촉매의 역할을 함으로써 국민에게 안전한 오늘(safe today)들을 선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계속 성원하겠습니다.

2017년 2월22일
이창섭 충청남도 소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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