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소방분야에 관한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세이프투데이, 문제해결의 처음은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할 때 소방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세이프투데이는 저희 소방조직에 빛과 소금 같은 역할로 지난 7년간 올바른 길잡이가 돼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 소통을 위한 중재인으로, 복잡하고 대형화되는 재난 안전의 지킴이로, 새로운 소방 정책과 기술 발전을 이끌어내는 선구자로 변함없이 우리들 곁에서 힘이 되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소방안전 전문 언론으로서 무궁한 발전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2017년 2월22일
이석훈 중랑소방서 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