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수료증 발급을 위한 평가 등 실습 위주의 강도 높은 교육으로 진행했다.

정호근 창원소방본부장은 “심정지환자의 대부분 가정 내 또는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며 환자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요령을 배워두는 것이 소중한 가족, 이웃을 지키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