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과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1월14일 수원시청 별관에서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중기 근로자 등 35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한국인 아버지와 몽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승미(3세,女) 어린이가 손가락 관절이 접히지 않고 길이가 자라지 않는 이상증상 등에 대해 진료를 받고 있다. 이승미 어린이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다가 이번 기업은행의 도움으로 정밀검사는 물론 수술비를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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