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소방서(서장 손상면)는 웅촌119안전센터가 지난 3월22일 저녁 웅촌면 소재 춘해보건대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대피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에 대한 초동대처능력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가상화재발생 시나리오를 토대로 화재발생에 따른 재난신고 및 학생대피, 화재진압, 소화기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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