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소방서(서장 강윤종)는 3월24일 오전 9시30분 한반도면 현대시멘트 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을 가상해 소방서 현장 도착 전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 강화와 빠른 화재진압을 협동해 활동할 수 있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강윤종 영월소방서장은 “공장의 특성상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지 못하면 큰 피해를 가지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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