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여제’ 김자인(28, 스파이더코리아)이 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르는데 성공하며 롯데월드타워가 도전과 희망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물산은 지난 5월20일 오전 11시부터 1층 동측 게이트에서 진행한 ‘김자인 챌린지 555’ 행사에서 김자인은 등반 시작 2시간 29분만에 롯데월드타워를 완등해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최초로 오른 클라이머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김자인 챌린지 555’는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인공 홀드 등의 부착 없이 타워 자체 구조물(버티컬 핀)과로프 등 안전 장비만을 이용해 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맨손으로 등반하는 빌더링(Buildering) 이벤트였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김자인 선수의 롯데월드타워 완등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늘 김자인 선수의 도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타워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분들을 적극 지원하고 그들을 항상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암벽여제’ 김자인(28, 스파이더코리아)이 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르는데 성공하며 롯데월드타워가 도전과 희망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물산은 지난 5월20일 오전 11시부터 1층 동측 게이트에서 진행한 ‘김자인 챌린지 555’ 행사에서 김자인은 등반 시작 2시간 29분만에 롯데월드타워를 완등해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최초로 오른 클라이머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김자인 챌린지 555’는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인공 홀드 등의 부착 없이 타워 자체 구조물(버티컬 핀)과로프 등 안전 장비만을 이용해 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맨손으로 등반하는 빌더링(Buildering) 이벤트였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김자인 선수의 롯데월드타워 완등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늘 김자인 선수의 도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타워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분들을 적극 지원하고 그들을 항상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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