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지난 5월24일 5층 영상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민·관 협력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월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지회 등 8개 단체 대표 및 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이용업소 안전대책 추진사항과 관련 법령 개정사항, 각 단체별 협조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정문호 인천소방본부장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강화된 법령을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사전에 미리 협의하고 설명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자율적으로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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