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장폭발로 인한 대형화재 대응을 위한 실전과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지난 5월26일 오후 2시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업단지 내 KCC 3공장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전라북도, 전주덕진소방서 등 26개 기관․단체 400여명이 참여하고 장비 51대를 동원해 폭음탄, 연막탄을 터뜨리는 등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대규모 긴급구조 종합훈련으로 공장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시 신속히 현장지휘체계 확립하고 긴급구조 대응 및 재난수습 능력과 기관․단체 공조체제 기능을 종합 점검하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전라북도 공장폭발로 인한 대형화재 대응을 위한 실전과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지난 5월26일 오후 2시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업단지 내 KCC 3공장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전라북도, 전주덕진소방서 등 26개 기관․단체 400여명이 참여하고 장비 51대를 동원해 폭음탄, 연막탄을 터뜨리는 등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대규모 긴급구조 종합훈련으로 공장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시 신속히 현장지휘체계 확립하고 긴급구조 대응 및 재난수습 능력과 기관․단체 공조체제 기능을 종합 점검하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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