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6월8일 “충청소방학교를 남부럽지 않은 시설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도정 현장 탐방’ 세 번째 일정으로 이날 천안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를 찾은 안희정 도지사는 먼저 학교 내 훈련장에서 인명구조사 교육생들과 레펠 훈련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김연상 충청소방학교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학교 시설을 살핀 뒤, 직원들과 대화를 가졌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7년 동안 지사직을 수행하면서 화재 현장 등을 방문할 때마다 들었던 생각이 소방 장비를 좀 더 현대화해야 하겠다는 것이었다”며 “재정이 어렵더라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6월8일 “충청소방학교를 남부럽지 않은 시설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도정 현장 탐방’ 세 번째 일정으로 이날 천안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를 찾은 안희정 도지사는 먼저 학교 내 훈련장에서 인명구조사 교육생들과 레펠 훈련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김연상 충청소방학교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학교 시설을 살핀 뒤, 직원들과 대화를 가졌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7년 동안 지사직을 수행하면서 화재 현장 등을 방문할 때마다 들었던 생각이 소방 장비를 좀 더 현대화해야 하겠다는 것이었다”며 “재정이 어렵더라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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