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CR(대표 서영택 www.ncr.co.kr)은 지난 12월3일 연말을 맞아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월6일 밝혔다.

한국NCR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취약계층 가구 7곳을 찾아 손수 마련한 총 1600장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리고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영택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나르고 차곡차곡 쌓으면서 기업시민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겼다"며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는 것은 기업시민이면 응당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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