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7월17일 오전 소방서 3층 강당에서 7월17일자 인사발령 전입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신고식을 가졌다.

신고식에는 각 과 과장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소방서에서 새 둥지를 틀고 함께 근무하게 된 직원들을 환영하고 축하했다.

전입 직원들은 각 과 및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돼 서초구 시민의 안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신규임용 직원 6명은  새내기 소방관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김재학 서초소방서장은 “서초 ‘안전지킴이’가 되신 걸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소방관은 근무하는 곳이 어디든 시민의 ‘안전,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함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고 직원상호간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해, 근무하고 싶은 ‘서초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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