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묵 소방청 차장은 8월5일 오전 9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노루’ 북상에 대비해 긴급구조 대응대책과 비상근무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동시 다발적 상황으로 인한 119 신고폭주에 대비해 상황근무인력을 보강하고 소방관서 수방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조종묵 차장은 “시․도 소방본부가 총력해 태풍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조종묵 소방청 차장은 8월5일 오전 9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노루’ 북상에 대비해 긴급구조 대응대책과 비상근무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동시 다발적 상황으로 인한 119 신고폭주에 대비해 상황근무인력을 보강하고 소방관서 수방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조종묵 차장은 “시․도 소방본부가 총력해 태풍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