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묵 소방청 청장은 8월8일 오후 3시 정부세종2청사 2층 소강당에서 ‘문재인 정부’ 초대 소방청 청장 취임식을 갖고 “우리 모두의 숙원이었던 소방청이 드디어 출범했다”며 “소방청 탄생은 소방가족 모두의 간절한 염원과 오랜 기다림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이어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오신 소방가족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 자리를 빌어 소방이 육상재난의 총괄 대응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설명했다. 조종묵 청장은 취임식에 이어 119종합상황실로 이동해 국장들과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의 119 상황을 점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조종묵 소방청 청장은 8월8일 오후 3시 정부세종2청사 2층 소강당에서 ‘문재인 정부’ 초대 소방청 청장 취임식을 갖고 “우리 모두의 숙원이었던 소방청이 드디어 출범했다”며 “소방청 탄생은 소방가족 모두의 간절한 염원과 오랜 기다림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이어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오신 소방가족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 자리를 빌어 소방이 육상재난의 총괄 대응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설명했다. 조종묵 청장은 취임식에 이어 119종합상황실로 이동해 국장들과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의 119 상황을 점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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