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강원도 강릉시, 삼척시 동해시 등 집중 호우로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 직원들이 신속한 침수지역 배수지원에 나섰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1분부터 이날 오전 9시46분까지 강릉시 5건, 삼척시 8건, 동해시 7건 총 20건의 배수지원에 나섰다. 강릉시의 경우 교동식당 침수, 포남동 하수관 막힘, 강동면 정동진리 지하실 침수, 송정동 주택과 마당 침수, 입암동 지하실 침수, 추암동 침수, 구호동 침수, 발한동 주택 침수, 구미동 일부가 침수됐다. 삼척시의 경우 정상동 상가 침수, 교동 마을 물 넘침, 증산동 주택과 마당 침수, 교동 담장 무너짐, 자원동 주택 침수, 근덕면 주택 침수가 발생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8월11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강원도 강릉시, 삼척시 동해시 등 집중 호우로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 직원들이 신속한 침수지역 배수지원에 나섰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1분부터 이날 오전 9시46분까지 강릉시 5건, 삼척시 8건, 동해시 7건 총 20건의 배수지원에 나섰다. 강릉시의 경우 교동식당 침수, 포남동 하수관 막힘, 강동면 정동진리 지하실 침수, 송정동 주택과 마당 침수, 입암동 지하실 침수, 추암동 침수, 구호동 침수, 발한동 주택 침수, 구미동 일부가 침수됐다. 삼척시의 경우 정상동 상가 침수, 교동 마을 물 넘침, 증산동 주택과 마당 침수, 교동 담장 무너짐, 자원동 주택 침수, 근덕면 주택 침수가 발생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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