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최태욱)는 8월16일 지부 사무실에서 지부회원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임명된 신임위원은 한기호 동원빌딩, 최봉선 로얄팰리스빌딩, 강정애 고을빌의 소방안전관리자이며, 이날 임명된 위원들은 회원위원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과 전북소방발전 및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태욱 한국소방안전협회 전북지부 지부장은 이번에 임명된 신임 회원에게 협회 회원들을 대표하는 위원으로서의 의무감을 가지고 회원들과의 의사소통으로 회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해주는 가교역할이 돼주길 당부했고 회원들이 협회 회원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했다.

현재 한국소방안전협회 전북지부는 이번에 위촉된 3명을 포함해 24명의 회원위원을 위촉 중이고 회원대비 총 25명의 회원위원을 위촉해야 하며 앞으로 1명의 회원위원을 발굴해 위촉할 예정이다.

1980년 10월7일 설립된 이 협회는 소방기술과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조사 및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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