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세번째부터 도충구 대구모금회장, 김국래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정수현 한국소방기구제작소대표, 정병웅 서부소방서장

대한국소방기구제작소(대표 정수현, 대구시 서구 중리동 소재)는 지난 12월9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한 모금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화재감지기 1000대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도충구)에 전달했다고 12월10일 밝혔다. 

이번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한 모금캠페인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등 안전관리에 취약하고 안전사고 위험과 인명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화재감지기를 직접 달아주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귀중한 생명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소방방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전국적인 캠페인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수현 한국소방기구제작소대표, 김국래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및 정병웅 서부소방서장과 소방서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대구지역을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다짐했다.

김국래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보내준 한국소방기구제작소 정수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구지역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수현 한국소방기구제작소 대표는 “소방기구의 안전과 품질향상에 더욱 증진해 최고의 안전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안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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